아이태어났을때 부터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던 가족 유럽여행 계획,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되면 꼭 유럽여행 가자고 부부끼리 생각은 하고 있었죠.
그간 회사 생활에 바빠서 그 약속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마침 올해 7월 저와 와이프가 시간 및 자금이 마련되어서 일주일 후에 유럽에 가자고 아침에 결정을 했죠.
국내여행도 아니고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도 아닌 유럽을 일주일만에 가자고 결정한것은 지금 생각하면 신의 한수였지만, 처음 결정을 했을때 패키지 투어가 싫었던 저에게는 어떻게 계획을 잡아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여행가능여부를 알수 없었습니다.
그때 인터넷을 통해 새미패키지 여행이란것을 알게되었고, 여러곳의 여행사중 만나투어가 오랜역사와 후기들을 봤을때 가장 믿음이 갔습니다.
만나투어에 전화를 하여 일주일안에 유럽여행 계획이 가능하겠냐고 물어봤고 다행히도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워낙 시간이 없었고 여행 계획잡을때 까다로운 요구조건들을 많이 요청하였는데도 성실하고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여행가기전 여행사사무실에서 대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막연한 여행의 두려움도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대표님이 여행을 많이 다니고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제게 필요한것들이나 주의사항들을 상세히 알려 주어서 여행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것이 서로간의 믿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믿음을 보여준 만나투어는 소중한 유럽여행의 마중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12박 14일동안의 유럽여행(바르셀로나, 밀라노, 파리)은 성공적이었고,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유럽여행이 익숙하지않은데 단순히 정형화된 패키지 여행이 싫으신분들은 새미패키지 여행이 훌륭한 대안이 될것 같고, 여행사 중에 만나투어라면 믿을수 있고, 다른 지인분들한테도 추천할만한 여행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다음에도 유럽여행을 하게 되면 만나투어를 이용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