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여행기간 -
'25년 5.5(월) ~ 6.19(목) : 이스탄불 in ~ 비엔나
out
ㅇ 터키(이스탄불, 안탈리아) - 그리스(미코노스, 아테네) - 이탈리아(바리, 아말피, 로마, 토스카나, 피렌체, 베네치아, 오르티세이, 브라사노네) -
오스트리아(잘츠브르크, 비엔나) 결혼 후 25년 동안
앞만 보고 달린 우리 부부가 금년 1년을 안식년으로 정해 충전의 기간으로 삼고 그동안 꿈만 꾸었던 장기간의
유럽 여행을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막상 여행 계획을 짜다 보니 막연히 이탈리아, 터키 정도 나라만 결정을 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동선을 짜야 할지 난감한 차에 트래블 레시피를 알게 되었고
컨설팅을 통하여 구체적인 동선과 이동 방법 등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일정 확정 후 예약 호텔 리스트를 주셨을 때에는 제가 기대한 위치와는
조금 다른 곳도 있어서 고민을 했는데 트래블 레시피를 믿고 진행을 하였고
실제 해당 도시에서 여행을 해보니 최적의 호텔 선정인 것을 매 도시마다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 호텔마다 이동 시 최적의 위치에 있었고 호텔 컨디션, 조식 등이 만족스러워 장기간의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각 도시 별 관광 코스, 맛집, 이동방법, 여행 tip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셔서 저희 부부에게 맞는 관광지들을 골라 여행을 할 수 있었고 사전 준비 시간을 상당히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각 도시 별 반일투어,
박물관 투어 등 트래블 레시피에서 검증된 투어 상품을 소개해 주셔서 투어 상품 선정하는 시간도 많이 절약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소개해 주신 투어 상품들이 인기가 많아 조기에 예약이 종료되는 상품들도 있었습니다.)
최종 일정 확정 후 여행 출발 한 달 전에 진행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유익한 tip들을 많이 알려 주셨고 실제 구글맵을 통해 구체적인 동선들을 설명해 주셔서 여행 전에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행 출발 당일 잘 다녀오시라는 인사와 함께 여행 중 일이 생기면
바로 연락하라는 사장님의 메시지가 처음 장기간 여행을 시작하는 저희 부부의 걱정 근심을
말끔히 없애 주였습니다. 여행
중간 중간 저희 부부가 잘 여행을 하고 있는지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안부를 물어와 주셨고 문제가 생겨도 도움을 청할 곳이 있다는 것이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트래블 레시피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 없이 많은 추억과 함께 여행을 잘 마무리하고 안전하게 귀국을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트래블 레시피 조언에 따라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한
것이 대중교통 파업 기간임에도 무사히 호텔에 도착을 했고(운전기사가 여러 번 당신들은 럭키하다고 ^^) 여행 중 여러 번의 열차 파업, 대중
교통 파업에도 어려움 없이 여행을 계속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주의 멋진 해변과 말로만 듣던 아말피 절벽에서
바라보는 포카리스웨트같은 바다, 토스카나의 목가적인 풍경, 돌로미티의
감탄만 나오는 풍경 등
1주일이 지난 지금도
떠오르는 좋은 여행의 추억들이 평생 저희 부부와 함께 할 것 같습니다.
트래블 레시피 덕분에 많은 여행 비용, 시간을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기대했던 멋진 유럽 여행을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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